QM5 디젤모델이 친환경저공해자동차 3종 인증을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2011년형 QM5 디젤모델이 유럽의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5 및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규정하는 저공해 자동차(친환경 저공해 3종)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7월 1일 출시한 2011년형 QM5는 이번 저공해 자동차인증 취득으로 환경개선비용 부담금 면제 및 ‘주차장법’에 따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공영 주차장의 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게 되며, 아울러 서울시 혼잡통행료의 50%를 감면 받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1년형 QM5 이외에도 현재 SM5 LPLi, 뉴 SM5 LPLi가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았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