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가 석달간 16대가 계약됐다고 어울림네트웍스가 발표했다.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신차 발표 이후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고 지금까지 16대가 계약됐다고 밝히고 7월중1호차 출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50대 사업가로부터 2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스피라를 계약 했다고 어울림측은 전했다.어울림은 “실제 번호판이 달린 스피라가 도로를 달리기 시작하면 계약을 진행하겠다.”고 한 상담 고객 들이 많이 있어 1호차가 출고 되면 실질 구매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판매 계약 완료된 차량들은 현재 공식 출고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7월중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차례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7월 말이면일반도로를 달리는 스피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어울림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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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