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하반기 내수시장 점유율 35% 달성을 결의했다. 기아자동차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북 문경의 STX 리조트에서「2010년 하반기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개최하고,하반기 내수시장 점유율 목표를 35% 잡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기아차는 상반기 스포티지R, K5에 이어 하반기에는 포르테 5도어 해치백 모델을 새롭게 출시해, 포르테 4도어 모델, 포르테 쿱,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등 준중형 모델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아울러 ▲핵심 주력차종 경쟁력 유지, ▲고객 참여 마케팅 및 고객 만족도 제고, ▲미래지향적 의식 함양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올해 하반기 내수 점유율 35%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