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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사상 최대 실적 이어가

BMW 코리아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사상 최고 판매를 기록하며, 올 상반기 BMW 브랜드 6,901대, MINI 브랜드 946대 등 총 7,84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과 6월에는 각각 등록대수 1,676대(BMW 브랜드 1,472대, MINI 브랜드 204대), 1,708대(BMW 브랜드 1,523대, MINI 브랜드 185대) 등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뉴 5시리즈, X1, 그란투리스모 등 신차 효과가 크다.‘더 스토리 오브 조이(The Story of JOY)’캠페인을 통해 BMW 브랜드의 감성적 혜택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도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MINI 브랜드는 JCW패키지와 로렐 모델 출시 등 라인업 확장과 목동 전시장 및 용산 브랜드라운지 오픈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보하면서 강남에 MINI 전용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한 게 큰 역할을 했다. 또한 MINI 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비 미니(Be MINI)’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MINI만의 독특한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왔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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