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7월 1일부터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인 파사트 2.0 TDI의럭셔리 에디션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파사트 2.0 TDI 럭셔리 에디션 모델은 기존 파사트 모델에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르망’ 17인치 알로이 휠(기존 16인치)과 알칸타라 스포츠 시트(기존 비엔나 천연 가죽 시트) 등이 추가된다.자가복구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등 첨단 안전 사양도 추가되었다. 국내 판매가격은 4.530만원(VAT 포함)으로 기존에 판매되었던 파사트 2.0 TDI(2010년 식 기준)와 동일하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