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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새 부사장에 필립 게랑부토와 오직렬 임명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본부장 신규 임명 및 승진 등 부사장급 인사를 7월 1일부로 단행했다.


R&D 본부장에는 현재 르노 그룹 R&D 분야에서 일해 왔던 필립 게랑부토 (Philippe GUERIN-BOUTAUD-46)를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하여 임명 했다. 2010년 1월 1일부터 제조 본부장으로 임명되었던 오직렬 전무(56)는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 되었다.


필립 게랑부토 부사장은 1989년 르노 엔지니어링 본부를 시작으로 21년 동안 샤시 엔지니어링, 아키텍처 어쎔블리 엔지니어링 등을 담당했다.르노 라구나와 끌리오를 비롯한 글로벌 프로젝트에도 직접 관여했다.르노 스페인에서 공장기술 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르노 파리 본사에서 현재 르노의 라인업을 개발하며 국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양산 차량 품질을 향상시키고 르노 그룹 R&D 성장에 기여해 왔다.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오직렬 제조 본부장은, 2010년 1월, 본부장으로 임명된 이래, NEW SM5 런칭 후 폭발적인 수요에 대해 안정정인 초기 품질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유연한 혼류 시스템을 통해 점진적인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의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 신규 본부장 임명
R&D 본부장 : 필립 게랑부토 (Philippe GUERIN-BOUTAUD) 부사장
– 생년월일: 1965년 1월 26일 (46세)
– 학력: 에꼴 썽트랄 드 파리 (1987년 졸업) 기계설계학 전공


■ 부사장 승진
제조 본부장 :오직렬 (吳直烈) 부사장
– 생년월일: 1955년 10월 12일 (56세)
– 학력: 부산대 기계설계학 학사 (1978년 2월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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