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세단 제네시스가 중미 정상 의전차량으로 사용되어 회담의 품격을 높였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8일 파나마 시티에서 열린 『韓-중미 통합체제 정상회담』에 제네시스 10대를 제공했다.파나마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지원된 현대차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회담에 참석하는 중미 10개국 정상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다. 여기에 현대차는 지원차량의 원활한 운영 및 VIP의 안전을 위해 서비스 전담반을 구성, 회의기간 중 정비망을 비상 가동해 완벽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