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 주식회사(대표 최승달)는일본 후지중공업 본사로부터 전문 테크니션과 서비스 부문 전문가를 초청, 국내 기술진을 대상으로 집중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전수 교육은 이달부터 8월까지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2인 1조의 본사 전문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국내 PDI(출고전검사)센터 및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상시4륜구동)시스템 및 수평대향형 박서엔진 등에 대한 기술전수는 물론, 후지중공업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전반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각 테크니션은 초청기간 동안 직접 현장에서 고객의 차량을 점검 및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스바루코리아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각 퀵샵에서도 경정비는 물론 차량점검 및 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이에 스바루코리아는 후지중공업 본사에서 해외서비스 담당을 맡고있는 토시야 나카무라(Toshiya Nakamura)와 24년 경력의 슈헤이 히라타(Shuhei Hirata) 테크니션을 1차로 초청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