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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에 젖은 르노삼성 전시장

르노삼성차 영업소에 향기가 진동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월 웰빙 (well-being) 컨셉으로 출시한 NEW SM5의 퍼퓸 디퓨저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 퍼퓸 스탠드를 전국 영업지점에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NEW SM5의 퍼퓸 디퓨저는 차량 내부에 향기를 내뿜는웰빙 옵션 사양으로 국내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지난 1월 18일 NEW SM5가 출시된 이래 장착율이 70퍼센트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NEW SM5 출시 전 전문기관의 목표고객 사전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선정된 6 종의(첨부 참조) 퍼퓸 원액은 프랑스의 세계 최고급 향수 원액 제조업체에서 원액을 공급 받아 장착하였으며, 향기 이외에도 최적화된 향기 분사기능과 편리한 작동 버튼으로 감성 품질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고 시에는 레드 베리(Red Berries)와 허브 티 (Herbal Tea) 2가지 종류의 퍼퓸이 기본 장착되며, 출고 후에는 앞의 2종을 포함 총 6종의 퍼퓸 카트리지를 르노삼성 사업소 및 A/S 용품점 등에서 추가로 구매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본부장 그렉 필립스 부사장은 “이번에 전국 지점에 마련한 퍼퓸 디퓨져 체험 공간을 통해 방문 고객들이 진정한 웰빙 컨셉을 공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히고 “퍼퓸 디퓨져 이외에도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져 및 뒷좌석 풀오토 에어컨 등 최첨단 에어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NEW SM5를 통해 상쾌한 드라이빙을 경험해 볼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오종훈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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