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화물차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6월 8일(화)부터 15일(화)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순회하는『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점검팀을 구성, ▲신탄진 ▲옥산 ▲입장 ▲칠곡 ▲오리정 ▲제주 등 총 6곳의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등의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화물 휴게소에서 현대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등의 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보충 및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차량상태 파악 및 정비상담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