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전국 판매 거점 간판을 친환경 3D 간판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새로운 간판은 기존의 CI를 그대로 유지한 채 친환경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과 형광등보다 환경친화적이며 수명 또한 10배가 긴 LED 조명의 직접 투과 방식을 선택, 친환경성을 크게 높였다. 신규 간판은 주간에는 고급스러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야간에는 LED 조명을 직접 투과하는 방식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여 3D 시인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주요 지역 판매 거점의 신규 간판을 성공적으로 교체완료 했으며 고급스러움과 높은 시인성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달 안에 국내 전국 판매 거점의 간판 교체를 완료하고 대리점 및 서비스 거점에 대한 교체 작업도 올 해 안에 마칠 계획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