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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의전차량 지원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쏘나타가 만났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아이스쇼 『현대카드 슈퍼매치X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Medalist on ice)』에 쏘나타, 제네시스, 스타렉스, 의전용 버스 등 선수용 의전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는 쏘나타 2대를 비롯, 제네시스1대, 스타렉스 2대, 의전용 버스 1대 등 총 6대를 메달리스트들이 한국에 체류하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이번 아이스쇼는 에반 라이사첵 및 아사다 마오, 조애니 로셰트 등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현대차는 이들이 국내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쏘나타를 제공함으로써, 쏘나타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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