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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프리카에 드림볼 100만개 전달

현대차가 아프리카에 100만개의 축구공을 전달한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아프리카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축구공 100만개를 나누어 주는 ‘100만개의 축구공! 아프리카 드림볼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현대차 판매망을 통해 동시에 전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차를 신규 구매한 고객이나 ▲현대차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에 가입한 회원이 드림볼 기부 프로젝트 참여에 동의하면 1개의 축구공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현대차가 비용을 전액 부담해 총 100만개의 축구공이 적립될 때까지 계속된다.현대차는 이와 같이 적립된 드림볼 100만개를 기부자의 이름과 함께 UN에 전달하고 산하 단체 및 NGO를 통해 월드컵 종료 이후 7월부터 12월말까지 아프리카 각국의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줄 계획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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