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뉴 E350 카브리올레 한국 출시
벤츠 뉴 E 350 카브리올레가 새 모습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뉴 E 350 카브리올레는 4인승으로 지난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지 4 개월 만에 한국 시장을 찾았다. 벤츠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 탑은 카브리올레 본연의 느낌을 살려준다. 클래식한 컨버터블 스타일로 계절에 상관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 차에는 새로운 안전기술이 적용돼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고 벤츠측은 소개했다.
LED 테일 램프는 신형 모델에 새로 적용됐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훨씬 밝고 빠르게 작동해 이전 방식의 브레이크 ‘빛나는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 전구방식보다 훨씬 밝고 빠른 작동으로 급제동시에도 안전에 도 도움을 준다.
뉴 E 350 카브리올레에는 카브레올레 모델 최초로 벨트 라인 부근 도어 패널에 머리보호용 에어백인 헤드백을 장착했다. 이 외에도 무릎 보호용 니백과 사이드 에어백도 탑재했다. 주의 어시스트를 비롯해 탑승자 사전보호 시스템인 프리-세이프,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 등의 안전 기술이 대거 적용되었다.
주의 어시스트 기능은 70개의 서로 다른 변수들을 모니터해 운전자의 행동을 모니터하고 운전자가 졸고 있다고 판단하면 자동으로 경고음을 내고 계기판에 쉬어 가라는 의미로 커피잔을 보여준다. 과 시각적 경고를 준다.
프리세이프 기능도 있다. 브레이크와 ESP 센서를 이용해 차의 주행상태를 모니터링하다가 자동차가 균형을 잃고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면 스스로 조치를 취하는 시스템이다. 안전띠를 조여 승객의 몸을 시트에 밀착시키고 앞 좌석은 만일의 경우 에어백이 터질 때를 대비해 최적의 위치로 시트 포지션도 바꿔준다.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다시 원상태로 자동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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