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i30를 타고 떠나는1일 커플여행 이벤트를 열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22일 홈페이지 추첨으로 선발된 고객 20쌍(총 40명)을 초청해, i30를 타고 1일 커플여행을 떠나는『i30와 함께하는 러브러브 드라이빙 페스티벌』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페스티벌에 참석한 20쌍의 고객에게 2011년형 i30 20대를 제공했으며, 고객들은 그룹 드라이빙으로 경기도 파주 치즈 마을과 산머루 와이너리를 방문해 치즈 만들기와 천연 산머루 와인 제조공정, 산머루 비누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현대차는 이 행사를 대구(6월 5일)와 부산지역(6월 12일)에서도실시할 예정이다.대구, 부산지역 ‘i30 러브러브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대구지역 행사는 현대차 대구지역본부를 출발, 경북 문경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영덕 풍력단지와 휴양림을 방문하게 되며, 부산지역 행사는 부산지역본부를 출발, 경북 경주 선재아트관과 하늘텃밭을 방문해 다도와 한옥, 도자기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