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수)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의 원활한 행사 진행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운영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는 대회가 열리는 19일을 포함해 7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선수 및 임원의 편의를 위해 의전용 에쿠스를 비롯해 쏘나타, 투싼ix,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베라크루즈, 싼타페, 스타렉스 등 총 15대의 대회 운영 차량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이외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증정하고 ▲주경기장 앞 북문광장에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LPI, 싼타페, 투싼ix 등 현대차 대표 차종 6대를 전시키로 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