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의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장 마리 위르띠제)는 17일 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출범식을 부산시 강서아동센터에서 가졌다.은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위한프로그램으로 르노삼성자동차가 6년째 지속하고 있다.미술, 음악, 체육 등을 담당하는 4명의 강사들이 1년 동안 주 2회씩 복지관을 직접방문, 아이들을 지도한다.부산강서종합복지관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곳에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합기도, 난타 퍼포먼스, 악기 합주회, 종이접기 교실 등의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 차례의콘서트와 예술 공연에 어린이들을 직접 초청하여 생생한 현장 학습과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르노삼성차의 부산 공장 방문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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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