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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신입사원 가족 초청 행사

지엠대우가신입사원들의 부모와 가족을 인천 부평 본사로 초청, 자녀가 입사한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영 현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가족 경영에 나섰다.

지엠대우는13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올해 3월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과 그 가족들과 함께 사장과의 간담회, 신입사원 배지 수여, 경영현황 설명, 부평공장 투어 등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을 비롯, 국내차량생산/ 파워트레인생산/노사 부문 전영철 부사장, 인사 및 변화관리 부문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부사장, 김태완 디자인 부사장 등 회사 주요 임원들이 직접 참석, 신입사원 가족들과 함께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달아주며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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