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아이스쇼에 쏘나타 고객 200쌍을 초대한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6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벤쿠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아이스쇼『현대카드 슈퍼매치Ⅹ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에 쏘나타 출고고객 200쌍(1인 2매, 총 40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이스쇼에는 벤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에반 라이사첵(미국)과 예브게니 플루셴코(러시아)를 비롯해, 여자싱글 부분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한 아사다 마오(일본)와 조애니 로셰트(캐나다)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세계 최정상급의 수준 높은 연기를 국내 피겨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쏘나타(YF) 출고고객은 28일(金)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