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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뉴 카이엔 예약판매 실시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뉴 카이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뉴 카이엔은 이미 100대의 사전 예약을 받아놓은 상태로예약판매를 시작하면 더 많이 팔릴 것으로 기대된다.새로운 카이엔은 카이엔 터보를 필두로 오는 6월 국내에 첫 공개가 될 예정이다. 새 카이엔 모델들은 포르쉐 전 차종 중 가장 친환경적인 모델들로 퍼포먼스와 효율, 두 가지 측면에서 각각의 세그먼트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모든 포르쉐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카이엔 모델 또한 더 적은 연료로 더 강한 출력을, 더 적은 CO2 배출과 더 높은 연료 효율을 이끌어 내는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뉴 카이엔 모델들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은 슈퍼차지 6기통 3.0 리터 엔진과 47마력의 전기 모터가 연동되어 38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보이는 카이엔 S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카이엔 S 하이브리드 모델은 6기통으로 8기통 급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임에도 12.1km/L라는 놀라운 연비를 보인다. 이외에도 6기통 3.6리터 엔진으로 300마력을 자랑하는 카이엔, 최대토크 550 Nm에 240 마력을 자랑하며 연비는 20% 가량 향상된 카이엔 디젤도 함께 선보인다. 고사양 모델인 8기통 4.8 리터의 카이엔 S, 8기통 4.8리터 바이터보 엔진의 카이엔 터보 모델 또한 각각 9.5km/L, 8.6km/L의 높은 연비를 보인다. 이는 이전 모델에 비해 23% 가량 향상된 수치이다. 엔진 출력 또한 눈에 뛰는 향상을 이루어 카이엔 S는 전 모델에 비해 15마력 상승한 400마력을, 카이엔 터보는 500마력을 자랑한다. 이 같은 연비 상승은 8단 팁트로닉 S, 오토 스타트 스탑 기능, 엔진 및 트랜스미션 온도조절 및 냉각 기능, 엔진 컷 오프 등 다양한 첨단 기술 적용에 따른 것이다. 또한 특수 소재를 사용하여 차체 경량화에 성공한 것은 연비상승과 CO2 배출 감소뿐 아니라 핸들링과 민첩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카이엔 디젤 8700만원(9990만원)카이엔 8850만원 (1억 590만원)카이엔 S 1억 760만원(1억 3690만원)카이엔 S 하이브리드 : 1억2,050만원(1억 4490만원)카이엔 터보 1억5800만원(1억 7990만원)*기본 가격 기준 (괄호 안은 코리안 프리미엄 패키지 적용 가격)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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