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오페라 ‘세미라데이’에 제네시스 고객 115쌍을 초청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제네시스 고객 115쌍(1인 2매, 총 230명)을 추첨하여 이달 15(土)~16일(日), 18일(火) 3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는 오페라『세미라미데』에 초청하는 문화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세미라미데’는 이태리 오페라의 거장 ‘로시니’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총감독을 맡고, 스페인의 국민가수 ‘마리올라 칸타레로’가 주연을 맡은 국내초연 작품이다. 현대차는 총감독 ‘피에르 루이지 피치’를 비롯한 주요 연출진에게 제네시스와 베라크루즈 각 1대씩 총 2대를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키로 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