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7일 오전 본사 및 각 사업장에서 창립 6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자유롭고 창조적인 사내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과와 이벤트가 있는 자유로운 파티형식으로 치러졌다. 전 직원이 자유복을 입고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기 근속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장기근속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위시트리(Wish Tree) 이벤트, 깜짝 생일이벤트 순으로 진행되었다.장기근속자 시상식에서는 장기근속연수에 따라 상장과 메달 이외에 부부동반 해외여행 및 해외연수 기회가 포상으로 지급되었다. 위시트리(Wish Tree) 이벤트에서는 전 직원들이 개인소망 및 한국타이어 100주년 때의 모습을 종이에 기재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나무에 걸어 각자의 소망을 공유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였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