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차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은 6일, 인천시 남구 용현1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깨끗하게 리모델링된 가정을 방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을 비롯,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협회 김덕수 상임이사,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이재만 관장, 지역주민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3월 수혜대상 가정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천, 군산, 창원지역내 총 35가구를 선정한 뒤 지난달부터 시공업체와 함께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벽체, 외장, 화장실 개보수, 단열, 난방, 도배, 장판, 방수 공사, 싱크대 교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주거 편의시설 공사 등 낡은 집을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맞춤형 가구로 리모델링 하기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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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