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투싼ix를 만든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9일(목)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차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TUIX)로 꾸민투싼ix 커스터마이징 카를 공개했다.튜익스는 커스터마이징의 또다른 표현인 ‘튜닝(Tuning)’과 혁신, 표현의 의미를 가진 ‘Innovation’, ‘Expression’의 합성어로서 SUV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는 투싼ix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아 냈다.튜익스에는▲블랙 하이그로시, 실버 두 가지 컬러가 적용된 전?후측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도어가니쉬 ▲포그램프가니쉬▲스포츠페달 ▲도어스텝플레이트(LED 적용)▲18인치 투톤 알로이 휠 ▲고급 주유구 캡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다.투싼ix 고객들은 차량 계약 시 원하는 커스터마이징 용품들을 주문하면 출고 시 용품들이 장착된 차량을 받아볼 수 있으며, 출고 후 용품의 추가 장착 및 변경을 원하는 투싼ix 고객들은 현대차 정비망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번에 전시된 투싼ix에는 전?후측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도어 및 포그램프가니쉬, 도어스텝플레이트, 스포츠 페달, 주유구캡, 18인치 알로이 휠 등 다양한 드레스업 파츠가 결합돼 기존 투싼ix의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