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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SM3 2.0을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하반기에 선보일 차를미리 무대에 올린 것이다.전시된 차는SM3 2.0 모델 전용으로 장착되는 다양한 바디 킷과 액세서리를 포함하여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메인 무대에 올려진 차는 지난 1월 출시한 뉴 SM5.2009 서울모터쇼 때선보였던컨셉트 카 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도 공개했다. 10월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 그룹의 F1 모형 카 과 작년 국내 레이스 서킷에 처음 오른 도 새로운 모습으로 함께 전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를 주제로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총 면적 1천 2백㎡에 마련된 전시관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핵심 가치를 함축한 브랜드 슬로건 를 형상화 하였으며, 물결의 파동이나 파도를 묘사하여 국내 최대의 항구 도시인 부산의 이미지를 곳곳에 연출하였다. 또한, 심플한 레이아웃과 복층식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을 최대화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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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의 전시 차 이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양한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양산차량에 적용되어 있는 최첨단 장비와 기능은 물론 출범 10주년간의 성과를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2층에 마련된 에서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에 적용된 ‘Bose ? 사운드 시스템’과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그리고 ‘퍼퓸 디퓨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 차종에 적용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의 생생한 음질을 완벽하게 재연하는 등, 다양한 시뮬레이터와 영상 등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제공하는 감성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미래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는 에선, 엔진과 변속기의 절개 전시물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라인-업 (QM5, SM7, SM5, SM3)의 파워트레인 기술을 선보인다.

에서는 다양한 자동차 장착 용품, 편의 상품 및 운전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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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르노삼성자동차의 성과를 뒤돌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준수하기 위해 환경과 안전을 두 축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및 캠페인을 소개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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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과 호흡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팝 일레트로닉 그룹 ‘W & Whale’은 대형 LED 화면의 화려한 영상을 배경으로 매일 콘서트를 진행하고,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를 기념하여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모터쇼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연계해 대규모 시승행사를 개최하여 부산모터쇼에 대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1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지역의 만 10세의 2000년생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어린이 날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그 동안 구축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 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기술력뿐만 아니라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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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