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무한걸스부터 비보이까지 부대행사도 다양
부산모터쇼에는 자동차 전시 말고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자동차 관련 다양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관련 행사들을 정리했다. ○ ‘무한걸스’가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걸에 도전한다!MBC every1 방송프로그램인 ‘무한걸스’가 레이싱걸 체험을 주제로 5월 1일(토)에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2010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측은 “레이싱걸로 활약할 현영, 안영미, 정주리 등의 특별한 도전에 전시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부산국제모터쇼와 함께 레이싱걸을 직접 체험하는 ‘무한걸스’ 촬영팀에게도, 무한걸스의 웃음 가득한 촬영현장을 직접 보는 관람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특집프로그램의 기획 취지를 밝혔다.
○ 다채로운 부대행사 소니(SONY)는 대형전시관 체험존에서 아시아 최초로 PlayStation 3D 게임을 체험할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이 밖에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캐리커처 서비스, 게임월드 등이 전시장 내에 마련되며, 비보이(B-BOY) 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야외전시장에서는 카오디오 페스티벌, 무선조종자동차경주대회가 개최되어 어린이들은 물론, 평소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자동차도 보고, 자동차도 받고!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전시회 기간 내내 매일 1대씩 자동차가 쏟아지는 자동차경품추첨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에는 10대의 자동차 경품과 더불어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1대의 자동차 경품이 더해졌다.부산국제모터쇼 관계자는 “경품 자동차를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경품의 행운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외에도 국내외 여행권, 항공권 등이 함께 준비되어 있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겐 다양한 행운을 골라잡을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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