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가 ‘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운동’ 선포식을 갖고,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위한 안전 최우선 캠페인을 전개했다.지엠대우는27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조건도 노사안전본부 본부장, 추영호 노동조합 지부장 등임직원과 노동부, 한국산업 안전공단, 협력업체 임직원 등 2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동부 경인지방노동청 주관 ‘사고성 재해 절반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열렸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