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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휴일에도 정비한다

쌍용차가 휴일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5 데이 서비스’를 시행한다.

쌍용자동차는 고객의 편의 제공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국내 최초로 『365day 서비스』를 신설하고 4월 27일부터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을 통해 휴일 예약정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365day 서비스』는 평일에 자동차 정비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이 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공휴일에도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일 정비서비스 제도’다.공식적으로 휴일 정비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쌍용차가 처음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365day 서비스』는 서비스네트워크 中 서비스프라자 약 180여 개소가 참여해 운영되는 것으로 해당 공휴일 당번제를 통해 전국 약 40여 개소(권역별 1개소 이상)의 서비스프라자에서 오일류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 경정비 위주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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