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10명의 모델들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모터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2년 연속 같은 모델들을 선정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르노삼성측은 강조했다. 모터쇼 기간동안에는 각 업체들이 최고의 모델들을 섭외하기 위해 모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최고 수준의 모델 10명을 2년째 모터쇼에 세우는 것은 모델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이다.모터쇼를 총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2년 연속 선정된 모델들은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업문화를 잘 이해하고 상품에 대해서도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터쇼 행사를 운영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향후에도 르노삼성에 대한 열정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모터쇼에 참가를 희망한다면, 전문 홍보모델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