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현대차 최다 구매 가족’에게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참관의 기회를 제공한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월드컵 기네스 프로그램 1탄으로 현대차 신차를 ‘최다 구매한 가족(1가족 4인 기준)’에게 남아공 월드컵 현지에서 한국전 경기를 참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차 최다 구매가족 남아공 원정응원단’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최다 구매 가족 선발은 신차 구매 이력 기준으로 가장 많은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5월 2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및 현대차 월드컵 국내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