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사면 아이폰 준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최단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쏘나타를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쏘나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아이폰(i Phone)을 지원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차는 쏘나타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달 쏘나타를 구입하는 고객 1천명에게 아이폰(16GB) 단말기의 할부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달 쏘나타를 구입한 고객(개인고객 본인 및 공동명의자 포함)이 KT의 ‘i-라이트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개통할 경우, 아이폰(16GB)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번 달 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온라인 가입사이트(www.hyundai-show.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1천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이폰 단말기 할부금 지원 이벤트와 더불어 4월 쏘나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쏘나타 출시 이후 최초로 3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쏘나타 보유고객과 4~5월 쏘나타 구입고객 중 총 1천 가족(4천명)을 추첨하여 캐리비안베이 초청 이벤트도 실시한다. 응모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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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