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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 커튼 에어백, 쏘나타에 기본장착,

현대자동차가 1일부터 쏘나타에 사이드와 커튼 에어백을 기본적용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안전성 강화 모델’을 출시하며 전차종 사이드& 커튼 에어백 기본장착을 결정했다. 1일, 안전사양을 강화한 ‘쏘나타 안전성 강화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기존 쏘나타 Y20 Top 고급형 모델 이하에서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던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가솔린 전모델 및 장애인용 차량에도 기본 적용했다. 이로써 쏘나타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게 됐다.쏘나타의 가격은 Y20 모델이 ▲그랜드 2,162만원 ▲프라임 2,345~2,500만원 ▲톱 2,625~2,785만원 ▲스포츠 2,850만원이며, F24 GDi 모델은 ▲고급형 2,866만원 ▲최고급형 2,992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이와 함께 현대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쏘나타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쏘나타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Y20 프라임 모델에 17인치 알로이 휠과 하이패스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 이 제품은 월드컵 기간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쏘나타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2,547만원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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