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잡지형태로 만든 2010년 지속가능보고서 ‘무브’를 발간했다.

지속가능보고서는 기업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전세계 6천여 개 기업과 기관에서 발간하고 있다.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올해로 8호째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속가능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성과와 기업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며 “지난해 잡지라는 독창적 스타일로 기아차만의 창의성을 보여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세련된 편집과 알찬 내용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아차의 노력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