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모터스가 경기도 화성에 전기차 양산 설비를 완공했다고 밝혔다.AD모터스(대표이사:유영선)는 올 4월 순수전기자동차의 양산을 앞두고 화성시 우정읍에새 공장을 완공, 기존 양산공장을 이곳으로 이전했다.새 공장은 부지 12,000㎡, 공장건물 4,000㎡와 지상 4층 사무동 1,200㎡ 규모로 부품 창고, 부품 조립실, 완성차 조립실, 안전규정 자체 테스트실 등의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AD모터스는 월 650대, 연 8,000대의 대량 양산을 위한 체계구축은 물론, R&D 투자 증대, 그리고 안전규정 자체 테스트 및 사내 운행 테스트를 통해 전기자동차 양산의 안전성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이 회사는 이달 안에 R&D, 생산지원부, 생산관리직 및 생산직 인원을 대거 공개 채용하여, 빠른 오리엔테이션 및 실무 교육 후에 4월 양산에 투입할 예정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