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월 18일부터 전국 191개 지점에서 시행해 오고 있는 시승테스트 참여 고객이 시행 2달 만에 3 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월 18일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한 이래 누적 예약 4만대를 돌파하는 등, 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기 비결에는 공격적인 고객 시승 테스트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이번 시승테스트를 주관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고객들이 직접 품질을 검증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직접 구매에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효과적이다”라고 말하고, “향후 시승 행사를 더욱 확대하여 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