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전국 영업소 디자인을 ‘프리미엄 컨셉트’로 교체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장 마리 위르띠제)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새롭게 도입된 VI를 적용한 매장을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매장 디자인 선호도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에 걸쳐 다양한 디자인의 매장을 시험해 왔다. 르노삼성차는새로운 매장 디자인의 컨셉트를 “프리미엄 쇼룸”으로 확정하고,기존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40여 개의 전시장을 새로 디자인하고2013년까지 전국 190여 개 전 지점을 신규 디자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이번 신규 디자인의 매장 도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향후 선진적 판매환경의 선두주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기업의 이미지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