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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자차손해보상 프로그램 도입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자기차량손해 보상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무상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의 ‘자기차량손해 보상 프로그램’은 라이딩 중 차대차 사고로 인해 차량이 손상됐을 경우 이에 대한 수리비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3월 중 모터사이클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하면해당 프로그램에 무상 가입된다.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면1년 내 교통사고 발생시 총 금액 500만원 한도 내에서 모터사이클 수리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딜러에서 장착된 모터사이클 액세서리까지 사고 보상 범위를 넓혀 라이더들의 실질적 부담 비용을 최소화 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단, 자기차량손해 보상 프로그램 혜택은 타인 과실 30% 이상의 차대차 사고에 한하며, 보상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고당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불해야 한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3월 한 달간 모터사이클 계약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유예리스 프로그램 ▲ 24개월 무이자 금융/운용 리스 프로그램 ▲모델별 스페셜 크레딧(캐쉬백 포인트) 제공 프로그램 ▲ 부츠 할인 프로그램이 포함된 ‘Let’s Ride’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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