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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르노삼성차 공장 “바쁘다 바뻐”

르노삼성차가 3월 생산목표를 2만4천대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는 르노삼성차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뉴SM5와 SM3가 국내외에서 잘팔리고 있어이 처럼 생산량을 늘려잡았다고밝혔다.2만 4천대 생산은,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1월 2만1,373대 생산을 경신하는 기록으로, 이는 작년 동기간 (1만383대) 대비 130%이상 늘어난규모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2월에 출범 이래 최대 월별판매 2만3,228대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2010년 역시 꾸준히 증가한 대내외 수요에 맞춰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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