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제네바모터쇼를 보여준다.
폭스바겐은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 80회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3월 1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폰으로 모터쇼를 관람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제네바 살롱 2010(Geneva Salon 2010)’을 무료로 배포한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제네바 살롱 2010‘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갤러리 메뉴를 통해 폭스바겐이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모델들을 마치 부스에서 직접보는 것처럼감상할 수 있다.하이라이트 메뉴에서는 세계 최초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는 신차인 뉴 샤란과 폴로 GTI 등을 비롯, 각 차종에 대한 소식도 자세하게 접해볼 수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