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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 발대식

르노삼성차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 발대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 장 마리 위르띠제)와 (사)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 황의호)는 23일 삼경교육센터(용산구 동자동)에서 전국 21개 교통 안전 시범학교의 교육을 담당할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 발대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프로그램을 2004년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 개발하고, 매년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에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만 여장을 배포,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2개 학교가 늘어난 전국 21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새로이 임명된 37명의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들을 대상으로 ,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2009년 모범 어머니강사와 어린이들이 함께 시범 학습을 선보여 참석한 신임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용으로 교육내용을 세분화하고, 정규 초등학교 교과목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범학교에서의 현장 교육 이외에도, 4월 교통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대회 및 6월 국제대회, 9월 온라인 퀴즈 대회, 12월 우수 시범학교 시상식 등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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