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42대가 봄맞이 주행에 나섰다.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에서 강원도 홍천까지 왕복 250km 구간을 달리는 ‘웨이크업 투어’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앞두고 겨우내 움츠렸던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을 깨우는 투어에 나선 것. 이제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이 다가옴을 알리는 행사다. 총 42명의 라이더가 함께한 이번 투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계웅 대표가 직접 로드캡틴(선두에서 그룹을 이끄는 리더)으로 나서 주목 받았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