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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위르띠제 사장 2010년 경영 본격 시동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설 연휴를 마치고 온 임직원들에게 사내(社內) 인트라넷을 통해 올 한해의 전망과 경영우선과제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 2010년 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2010년 자동차 시장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올 한해의 목표뿐만 아니라 시장상황에 맞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잠재력을 키워가자”고 전제한 후, , , , 및 등 5가지 2010년 경영우선과제를 제시하고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또한, 이날 메시지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흔들림 없이 잘 극복해냈고 그 결과, 출범 이후 최대 내수판매의 기록을 경신하며 훌륭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작년 NEW SM3의 성공 DNA는 NEW SM5의 성공으로 연결되었다”며 이런 분위기를 올 한해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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