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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 하고자 합니다.

유독 기아차에 대해 악평을 하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중형차 비교 기사를 봤는데
성능이나 디자인 평가가 아닌 “브랜드”가 약점이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만 대우, 삼성 모두 기아 보다 브랜드파워가 낮습니다.
이 블로그에 있는 글들도 읽어봤는데,
디자인이나 성능 보다는 “브랜드” “차 이름” 같은 것을 가지고
침소봉대 하던데.. “기아의 숙명” 이 부분에서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차를 한 대 개발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지
한번 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비평만 한다고 네티즌들이 환호할 줄 알았나요?
그냥 말 몇 자 무책임하게 지껄여놓고, 객관적인 내 느낌이다…
너무도 무책임하지 않나요?
그런 것들에 대해 신경 쓰시지 않는다면,
부디 본인 블로그에만 글 올리시고, 신문에다가는 글 올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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