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D가 출시와 동시에 매진됐다.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2일 출시한‘골프 GTD’가 출시 하루 만에 계약 대수 15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골프 GTD의 계약은 출시 하루 전인 2월1일부터 시작됐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골프 GDi 1차 수입 물량이150대”라고 밝혀사실상 매진된 셈이다.박동훈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은 “독일에서의 생산이 따라주지 못해 공급이 월활치 못하다”고 말했다. 골프는 물론 대부분의 다른 모델들도 재고가 바닥 났다는 것. 이와 관련해 폭스바겐측은 골프 GDi는추가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어서 공급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