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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 전시장 3월에 문연다

어울림 네트웍스가 서울 양재동에 스피라 전시장을 연다.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28일 스피라의 1호 전시장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13번지소재에 오는 3월 중 오픈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스피라 전시장은2대의 차량을 전시 할 수 있고,고객과 1:1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의 바느질 색상 하나까지도 세심히 상담 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현역 레이서 출신의 테스트 드라이버를 전시장에 상주시켜 고객의 시승요청에 즉각 응대 할 수 있도록 운영 할 계획이라고 어울림 측은 설명했다.

전시장 건물에는 어울림네트웍스㈜의 본사와넷시큐어테크놀러지㈜의 연구소, 어울림그룹의 통합 재무회계 컨설팅팀이 함께 이전한다.

어울림네트웍스㈜의 박동혁 대표는 “원활한 사업구도와 스피라 마케팅의 활성을 위해 본사 및 그룹의 주요 경영진을 이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사무인력들은 이전을 완료 했으며, 스피라 전시장은 현재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고, 3월 중 오픈 할 계획이다. 스피라의 국내인증은 2월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시장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스피라 국내 판매가 시작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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