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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영업맨은 월평균 5대 판매’

르노삼성자동차가 두명의 영웅을 배출했다. 3년 연속 판매왕에 오른이 회사 테헤란로지점영업파트장과 누적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한 강서지점의 원도희 영업파트장이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가진 2010년 영업본부 발대식에서 작년 한해 242대를 판매한 테헤란로 지점 김중곤 영업파트장을 전사 판매왕으로 선정하고, 르노삼성자동차 출범이래 최초 누적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한 강서지점 원도희 영업파트장을 영업담당 최고의 명예인 슈페리어(Superior)에 임명했다.김중곤 영업파트장은3년 연속 전사 판매왕에 오른 인물이다.
둘 뿐 아니라 르노삼성차 영업사원 경쟁력은경쟁사 대비 월등한 수준이다.2009년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수시장 총 판매대수는 13만3,630대, 영업담당의 수는 2,200여명(직영/대리점포함)으로 월별 인당 평균 판매대수가 5대를 넘긴다. 영업사원 선발과 교육에 회사가 심혈을 기울여 이 같은 결과를 냈다는 평가다.
르노삼성은영업사원 선발 전에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인성 및 적성검사를 실시한다.사이버상품교육 및 자동차 영업에 필요한 필수내용을 다루는 집합교육을 6일간 실시하고, 교육 후에는 배치받은 지점에서 4주간의 사내 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현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인다.이러한 입사절차를 거친 뒤 정식 영업사원으로현장에 투입된 영업담당들은 일당백의 경쟁력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의 자랑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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