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은 20일 지엠대우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전/현직 교장선생님들로 구성된 ‘이천사 장학회’와 함께 장학금 전달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총 100여명으로 인천, 군산, 창원, 보령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들이다. 이를 위해 한마음재단은 총 7 천만원의 장학금을 마련, 인천지역 내 거주하는 고등학생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