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뉴 SM5 1호차는 삼성전자 연구원이 가져갔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18일, 삼성전자에서 수석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장우석(40)씨에게뉴 SM5 1호 차를 전달했다.르노삼성자동차 분당 중앙지점에서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상무를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장우석 씨가 참석한 가운데 1호 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최 상무는 “장우석 씨가 가족 중심적이면서도 품질과 브랜드를 중시하는 뉴 SM5의 개발 컨셉트에 부합해웰빙 컨셉트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대표되는 뉴 SM5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