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영업본부 발대식을 대대적으로 열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장마리 위르띠제)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장마리 위르띠제사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영업본부 임직원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출범 후 최대 규모의 영업본부 발대식을 개최 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상반기 내수 침체로 힘들었던 2009년을 최고 연간 내수실적을 달성하며 마무리한 영업본부의 성과를 자축하고, New SM5의 성공적인 출시와 2010년 성공염원을 다지는 자리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임직원들의 자신감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2009년 영업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2009년 최우수 지점에는대구광역시 침산지점(지점장 이동화)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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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