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내놓은 야심작은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카와 CTS V 쿠페.▲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카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카는 캐딜락의 Art & Science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형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캐딜락의 야심작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된 3.6L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350마력의 파워와 40.8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2011년형 캐딜락 CTS-V 쿠페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카와 함께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2011년형 CTS-V 쿠페는 캐딜락의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이 응집해 탄생한 제품이다.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CTS-V 세단에 초강력 556마력의 6.2L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스포츠 쿠페 모델로, 2010년 여름부터 생산에 들어가 올해 말 시판될 예정이다.오종훈 yes@autodiary.kr